
오메가3, EPA·DHA 비율만 중요할까요? 라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🔎
오메가3 라벨을 볼 때 EPA와 DHA 함량만 확인하고 계신가요? 흡수율을 좌우하는 형태부터 산패도, 첨가물까지,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를 고르는 똑똑한 기준을 알려드립니다.
- EPA는 혈행 개선과 염증 조절에, DHA는 뇌 기능과 눈 건강에 더 깊이 관여해요.
- TG형 또는 rTG형 오메가3가 EE형보다 체내 흡수율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.
- EPA·DHA 함량 외에 산패도(TOTOX 지수), 캡슐 원료, 첨가물도 확인해야 합니다.
들어가며
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, 라벨에 적힌 EPA와 DHA 함량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? 많은 분들이 두 성분의 수치에만 집중하지만, 사실 오메가3의 진짜 효능을 결정하는 요소는 이것 말고도 다양합니다. 단순히 높은 함량만을 쫓기보다는, 우리 몸에 얼마나 잘 흡수되고 안전하게 섭취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오늘 엔달과 함께 오메가3 라벨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?
EPA vs DHA — 작용하는 부위가 다릅니다

오메가3 지방산 중 EPA(Eicosapentaenoic Acid)와 DHA(Docosahexaenoic Acid)는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 핵심 성분입니다. 이 둘은 모두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, 주로 작용하는 부위와 기능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. EPA는 특히 염증 반응 조절과 혈액 건강에 더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간에서 중성지방을 합성하는 효소를 억제하고,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경로를 활성화하여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반면 DHA는 뇌와 눈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. 뇌 신경세포막의 약 20%를 차지하며, 시냅스 기능과 뇌 염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충분한 DHA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또한, 심장 세포막에 들어가 부정맥 위험을 줄이고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. 이처럼 EPA와 DHA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지하므로, 라벨에서 두 성분의 함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TG형 vs EE형 — 흡수율 차이의 진실

성분표 체크리스트
- EPA와 DHA 함량을 함께 확인했나요?
- 흡수율이 높은 TG형 또는 rTG형인가요?
- 산패도(TOTOX 지수)가 26 이하로 안전한가요?
- 중금속 테스트를 거쳤고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나요?
- 캡슐 원료가 동물성인지 식물성인지 확인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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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(2020) — Omega-3 fatty acids for the primary and second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
-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(2023) — The Relationship of Omega-3 Fatty Acids with Dementia and Cognitive Decline: Evidence from Prospective Cohort Studies of Supplementation, Dietary Intake, and Blood Markers
